박사가 사랑한 수식 - 오일러 탄생 300주년 포스팅

수학자 중에 오일러라는 분이 계시다. 이 분이 1707년 4월 15일에 태어나셔서, 올해가 그 300주년이 되는 해이다.

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란 영화가 있다.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오일러의 공식이었는데, 아래는 그 영화 속의 장면이다. 위에 것칠판에 쓰여진 식이 바로 (수많은) 오일러의 공식 (중의 하나), 그리고 아래 장면에는 오일러의 얼굴이 보인다.

The.Professor.And.His.Beloved.Equation.2006.DVDRip.XviD.AC3.CD2-JUPiT.avi_001996496.jpgThe.Professor.And.His.Beloved.Equation.2006.DVDRip.XviD.AC3.CD2-JUPiT.avi_002013847.jpg

어느새 영화에까지 출연하신 슈퍼스타 오일러와 그의 공식

[math]e^{i \pi} +1 = 0[/math]

이 공식은 대학교 수학과에서 2학년쯤에 복소해석학이라는 과목을 들으면 배울 수 있다. 그러나 오일러의 공식 하나를 알자고 이제 와서 모두 복소해석학을 들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? 나처럼 수학이나 공부하며 띵까띵까 한가하게 팔자가 핀 사람들이 아닌, 거친 세상을 힘들고 바쁘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최단기 속성 코스를 원한다.

그래서 나는 생각해 보았다. 중고등학교의 수학지식을 가정해서 이것을 이해시킬 수 있겠는가. 과연 그것은 가능한 일인가. 솔직히 말하자면 별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다. 왜냐하면 이것은 복소해석학을 배울 때는, 거의 정의에 가까운 수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. 그래서 나는 일단 이 공식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면서 시간을 좀더 벌어보기로 했다. 좋은 생각 있으시면 알려주시라.

6 Responses to “박사가 사랑한 수식 - 오일러 탄생 300주년 포스팅”

  1. 재똥 says:

    e^x 는 미분을 해도 그대로 라는 걸 이용하면 되지 않겠소?

  2. 철구 says:

    얘기를 좀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시오

  3. 재똥 says:

    e^{iz}= C(z) + i S(z) 라고 쓴 다음에 미분을 해보면, 왼쪽은 i e^{iz} = -S + iC 오른쪽은 C' + i S'.
    e^0=1 이니까 C =cos z, S= sin z....

  4. 상일 says:

    어 이거 책으로 봤었는데..영화로 만들었쿠나....일본넘들이 유치할 수도 있는 소재를 진지하게 포장 잘하는거 같아

  5. 상일 says:

    어 이거 책으로 봤었는데..영화로 만들었쿠나....일본넘들이 유치할 수도 있는 소재를 진지하게 포장 잘하는거 같아

  6. - says:

    미적분학 배울 때 테일러전개를 이용해서 증명했던 거 같은데
    그 방법이 사실 엄밀하지 않은 방법인가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