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iemann Surface 세미나

오후에 두시간동안 칠판앞에서 리만곡면 세미나의 두번째 토픽을 발표했다. 다른 자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면, 할말이 없어서 고민인데, 칠판 앞에선 그런 고민이 없어서 좋다. 두 시간 동안 쉬는 시간도 없이 즐겁게 떠들었다. 결국 이곳이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인건가.
발표를 하려다 보니, 공부를 좀더 정신을 차리고 하게 된다. 그간 해야한다고만 생각하고, 쌓아두고 있던 것들을 이제서야 해결해가는 느낌이다. 리만 곡면의 수학은 너무도 풍부해서, 정말 공부를 하는 보람이 있다. Is it a truly central piece of mathematics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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